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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한 세상5

대전 여고 동급생 절교 하자는 말에 결국 대전 여고 동급생 절교 하자는 말에 결국 살인 대전 둔산경찰서는 같은 학교에 다니던 동급생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여고생(A)양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A양은 전날 낮 12시경 대전 서구에 있는 친구 B양의 자택에서 B양을 때리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협의로 긴급 체포했다. A양과 B양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다. A양과 B양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B양의 집을 방문했다고 진술하였다. 친하게 지냈던 시기는 피해자와 1학년 때부터였다. 서로 집착이 심해져서 최근 절교하자는 이야기에, 이 얘기를 하려고 B양의 집을 찾아갔다가 서로 다투다 때리게 됐다고 A양은 진술하였다. A양의 일방적인 주장이기 때문에 B양과의 관계 등 자세한 경위를 확보한 뒤 계속 조사할 방침이라고 경찰 관계자는 말하고 .. 2023. 7. 14.
유승준 21년만에 비자 발급 거부 취소 한국행 가능 유승준 21년 만에 비자 발급 거부 취소 한국행 가능해지는 것인가? '병역기피자'로 한국 입국이 금지된 댄스가수 유승준(46·스티브 유)씨가 비자 소송에서 승소하여 한국행 가능성이 열렸다. 23년 7월 13일 오후 로스엔 젤러스 총영사를 상대로 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 2심에서 패소로 판결한 1심을 파기하고 유승준의 손을 들어줬다. 2015년 대법원에서 유승준의 손을 들어줬지만 외교부에서는 계속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 유승준은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소을 제기를 했고, 1심은 외교부의 정당한 재량권 행사라고 판단하였지만 항소심에서는 유승준이 승소하였다. 이번 재판부에서는 '병역 기피 목적으로 국적을 상실한 사람은 체류 자격을 줘선 안된다.'라고 말은 했지만 '옛 재외동포법은 외국 국적 동포가 병역을 기피.. 2023. 7. 14.
성추행을 시간으로 따져 판결하여 논란이 된 나라 성추행을 시간으로 따져 판결하여 논란이 된 나라가 있다. 2016년~2021년까지 성추행당한 이탈리아 여성의 70%는 아예 신고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BBC는 전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에서 17살 여학생을 성추행한 학교 직원에게 성추행 지속 시간이 10초가 안됨으로 범죄로 볼 수 없다는 판결로 인해 현지 이탈리아 사회에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 직원은 작년 4월 학교에서 17살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결과 징역 3년 6개월 형을 구형했다고 한다. 하지만, 12일(현지시간) 영국 방송 BBC에서는 이 교직원에게 대한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혐의 내용은 학교 건물 계단에서 피해 학생의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만진 혐의다. 피의자는 학생의 몸을 만.. 2023. 7. 13.
김연아 소치올림픽 금메달 찾을 것 인가 지난 2014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동계올림 당시의 경기를 지금 봐도 아직도 석연치 않은 판정이다. 많은 해설자 들도 김연아가 금메달을 받을 것이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 당시 김연아 선수는 올림픽 2연패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김연아 선수는 은메달을 받아야 했다.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는 러시아선수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였습니다. 나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누구지?? 개인적으로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선수였었다. 소치 올림픽 이후로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이름을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선수가 된 것 같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이후 아무 성적이 없었고,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고 은퇴하였다. 그런데 최근 아델리.. 2023. 7. 11.